입냄새가 나는 이유
[잇몸 염증과 충치]
입 냄새의 원이 중 가장 흔한 것은 치석이나 니코틴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염증(풍치)과 충치로 인한 것입니다. 입안에는 침이 있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공간입니다. 입안에 음식물이 부패하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구취를 유발하며 충치의 절대적인 원인이 됩니다. 충치나 피와 고름이 나는 풍치에서 발생하는 입냄새는 야치질을 잘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꼭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
마늘. 고지방음식, 양파 등이 식후 일시적인 불쾌한 냄새를 풍깁니다. 입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이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를 안 하거나 단식 다이어트 중에도 구취가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양치질을 하더라도 계속남아 있습니다. 원인은 식사 시 탄수환물이 부족하여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체지방의 이용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가볍거라도 식사를 하거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이 구취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몸에 병이 있을 때]
당뇨병, 신장(콩팥) 질환 같은 병이 있어도 특이한 냄새가 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위산의 역류나 트림의 존재하는 경우 위장장애를 의심하지만 위장장애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때는 의심만 하지 말고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원치료를 꼭 해야 합니다.
[아침기상 후 ]
모두가 겪는 한 가지입니다. 아침기상 후 입 냄새가 나는 것은 자는 동안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침이 적어지면 세균이 혀와 치아표면에 빠르게 증식되기 때문에 구취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대게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물을 드시기 전에 양치 후 물을 먹는 게 좋습니다.
[복용 약]
알코올이나 신경안정제는 폐를 통해 배출될 수 있으므로 입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일부 약물들 중 입이 마르는 현상에 생기는 약을 복용했을 때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타 등등]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을 꼭 닦아줘야 합니다. 설태가 증가하면서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또 한 다른 사람들은 냄새가 안 난다고 하는데 본인만 냄새가 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후각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이며 본인은 심한 입냄새를 호소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입냄새도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냄새 예방 및 조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거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구간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담배는 입냄새에 정말 안좋은것이니 끊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주도 삼가해야하며 커피도 자주 마시지 말아야합니다.입안을 가장 청결하게 할 수 있는 양치질은 식사 후 바로 하는것이 좋으며 불가피할 때 가글이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인데 너무 심하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 영상